과거 싸이월드라는 SNS서비스가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일촌공개'라는 서비스를 만들면서 다소 소셜미디어로써 주춤하게 되었는데요,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더불어 네이트온 메신저는 MSN을 무찌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로 자리를 잡았죠.
그런데 이렇게 생활의 일부분이 된 네이트온 메신저를 차단하는 회사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SK,CJ,삼성 할 것없이 대부분의 대기업들도 메신저를 차단했었는데,
바이러스침투, 업무방해, 정보보안 등이 대부분의 이유였지요
일상 속 깊숙히 들어와 있는 메신저.
메신저를 사용하는 네티즌의 70% 이상이 네이트온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는데,
특히나 네이트온을 막아버린 회사들의 소식은 자주 들려오는 편입니다.
MSN은 업무용, 네이트온은 개인용으로 이용하는 분들도 많이 봐왔는데요,
그런 인식이 많은 탓인지 유독 네이트온을 막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후배도 회사에서 네이트온을 차단했는데, 방화벽을 뚫고 사용중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아직도 네이트온을 차단당했다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 타이밍에 메신처 차단은 굉장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메신저가 수다의 공간으로만 사용되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지금은 소셜미디어를 대표하는 트위터가 대세인데요
언젠가는 트위터를 차단하는 기업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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